[전문가] 슬레이트 오토의 크리스 바먼 CEO가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5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 상용트럭을 공개합니다. 이번 발표가 상업용 전기차 시장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죠.
[진행자] 상업용 EV 시장이라고 하면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전문가] 기존 상용차 시장은 운송 효율성과 유지보수 비용이 핵심인데, 슬레이트 오토가 어떻게 디자인부터 제조 공정까지 재설계했는지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크리스 바먼 CEO의 배경이 인상적이에요.
[진행자] 크리스 바먼 CEO의 경력이 꽤 화려하네요.
[전문가] 크라이슬러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자율주행과 운전자 보조 기술 분야에서 선구자 역할을 했고, 이튼 코퍼레이션과 HCL 테크놀로지스에서 산업 분야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런 배경이 하드웨어 혁신과 공급망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주식 시장 전망]
– 1차 관련: 슬레이트 오토(비상장)의 기술 발표로 리비안(RIVN), 포드(F), 제너럴 모터스(GM) 등 기존 완성차 주식에 영향 전망
– 2차 연결: 전지 관련 LG에너지솔루션(373220), 삼성SDI(006400), 반도체 차량용 테슬라(TSLA) 관심 필요
– 국내 테마: 현대모비스(01233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등 수혜 가능
[가상화폐]
– 자율주행 테마: Vechain(VET), IOTA(MIOTA)
– 전기차 인프라: Powerledger(POWR)
[진행자] 투자자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시겠어요?
[전문가] 단순한 차량 공개를 넘어 상업용 EV 생태계 재편 신호로 봐야 합니다. 배터리 기술, 충전 인프라,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특히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행사 이후 관련 주식들의 반등 가능성에 주목하세요.
원본 기사 링크: https://techcrunch.com/2025/10/13/slate-autos-electric-truck-see-it-here-first-at-techcrunch-disrupt-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