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Otter.ai가 회의 녹음만 하는 회사에서 벗어나 기업의 핵심 지식 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어요. API와 MCP 서버 등 새로운 제품군을 통해 Jira, HubSpot 같은 플랫폼과 연동하는 지식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에요.
진행자: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인가요?
전문가: 기존에는 단순 회의 녹취 서비스였지만, 이제는 영업 전화나 마케팅 전략 회의 같은 핵심 정보를 중앙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하는 거죠. 정보 사일로를 해소해 팀 간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비전이에요.
진행자: 관련 주식 동향이 궁금한데요.
전문가: Otter.ai는 비상장 기업이지만, 경쟁사인 Zoom(ZM)과 Microsoft(MSFT)의 주가는 이 소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특히 MSFT는 Teams와의 연계 가능성 때문에 관심을 받을 수 있죠. 국내에서는 한글 음성 인식 관련주인 씨엔쓰리소프트(096530)와 코난오디오노믹스(417310)가 간접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진행자: 2차 연결주는 어떤 게 있을까요?
전문가: 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Salesforce(CRM)와 협업 툴 Notion 관련주인 오피스톡(031860)이 주목받을 수 있어요. 또한 AI 에이전트 기술 발전으로 엔비디아(NVDA)와 AMD(AMD) 같은 AI 반도체 주도 관심을 받고 있죠.
진행자: 가상화폐나 테마주는요?
전문가: AI 데이터 플랫폼 관련 테마로 오픈AI 투자사인 MSFT와 함께, 국내 AI 테마주인 이스트소프트(900340)와 딥노이드(315640)가 관심을 받을 수 있어요. 가상화폐는 AI 연산에 사용되는 FET와 AGIX가 유의미한 움직임을 보일 거예요.
진행자: 향후 전망은 어떻다고 보시나요?
전문가: 개인정보 보호 문제와 소송 리스크가 걸림돌이지만, 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늘어나면서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중소기업을 위한 AI 통합 솔루션 시장에서 선점권을 잡을 수 있을 거예요.
원본 기사 링크: https://techcrunch.com/2025/10/07/how-otter-ais-ceo-is-pushing-the-company-to-be-more-than-just-a-meeting-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