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애플이 아이폰 에어의 얇은 디자인과 정반대로 아이폰17 프로 라인업을 더 두껍고 무겁게 출시했어요. 사용자들이 요구했던 대형 배터리를 수용하기 위한 선택인데, 오렌지 색상 추가와 함께 실질적인 성능 향상을 가져왔죠.
진행자: 실제로 배터리 용량이 얼마나 늘어났나요?
전문가: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4,823mAh 배터리를 탑재했어요. 전작 16 프로 맥스 대비 138mAh 증가했고, eSIM 전용 모델은 5,088mAh로 더 크답니다. 40W 유선 충전과 25W Qi2 무선 충전 지원으로 충전 속도도 개선됐죠.
진행자: 주식 시장에서는 관련 기업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전문가: 애플 주식(AAPL)은 단기적으로 신제품 효과를 볼 전망이에요. 배터리 관련 기업으로 LG에너지솔루션(373220), 삼성SDI(006400)가 주목받고, 카메라 센서 업체인 소니(6758)와 LG이노텍(011070)도 관심 대상입니다.
진행자: 2차 연결 기업은 어떤 곳이 있나요?
전문가: 증강현실(AR) 테마주인 카카오게임즈(293490), 넷마블(251270)이 주목받을 수 있어요. 새로 도입된 vapor chamber 쿨링 시스템은 한국이 주도하는 방열소재 업체들에도 긍정적이겠죠.
진행자: 가상화폐나 다른 테마주는요?
전문가: 애플의 AI 기능 확대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에서 AI 관련 토큰들도 관심을 받을 수 있어요. 국내에서는 아이폰 판매 호조에 따른 통신주인 SK텔레콤(017670), KT(030200)도 주시해야 할 종목입니다.
진행자: 결론적으로 이번 아이폰 업데이트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전문가: 창작자를 위한 프로급 기능 강화가 두드러지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점진적인 업데이트에 그칠 수 있어요. 하지만 2년 이상 된 구형 기기 사용자라면 배터리, 성능, 카메라 등 모든 면에서 큰 향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원본 기사 링크: https://techcrunch.com/2025/10/10/iphone-17-pro-max-review-orange-you-glad-the-battery-is-bigger/